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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는 고객 말고, 디자인 파트너를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컴퍼니 빌더 캠피엘입니다. 이 시리즈 1편에서 스탠퍼드 창업 수업의 학생들이 AI로 만든 완성품을 들고 다니며 칭찬만 모았다 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모아야 할까요? 스티브 블랭크가 3부에서 내놓은 답이 디자인 파트너(Design Partner) 입니다. 새 수업은 깊이와 속도, 두 단계로 블랭크는 새 창업 수업을 이렇게 나누겠다고 했습니다. 전반부: 깊이 생각하기. 어떤 문제가 중요한지, 누가 돈을 낼지, 누가 무엇을 증거로 인정하는지. 후반부: 빠르게 움직이기. AI 덕분에 출시까지 시간이 짧아졌으니, 실제 고객과 함께 움직입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팀마다 디자인 파트너를 1곳 이상 확보 해 고객 검증의 증거로 삼게 합니다. 디자인 파트너란 블랭크의 정의를 쉽게 풀면, 디자인 파트너는 우리 초기 제품을 함께 만드는 고객 입니다. 디자인 파트너가 주는 것 디자인 파트너가 받는 것 피드백 남들보다 먼저 쓸 권리 데이터 유리한 가격이나 조건 업무 현장 접근 제품 방향에 대한 영향력 실제 환경에서의 테스트 블랭크가 특히 강조한 건, 디자인 파트너는 귀한 자원을 건다 는 점입니다. 직원 시간, 데이터, 연동 작업, 권한, 테스트 환경, 심지어 자기 업무 방식까지 바꿉니다. 인터뷰 대상과 디자인 파트너는 이렇게 다릅니다 일반 인터뷰 대상 디자인 파트너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원을 내놓는다 "좋네요"는 공짜다 직원 시간과 데이터는 공짜가 아니다 호감의 증거 실제 행동의 증거 인터뷰가 끝나면 관계도 끝 제품이 나올 때까지 함께 간다 누구나 주말이면 앱을 만드는 시대에, 고객이 자기 자원을 걸었다는 사실은 흉내 낼 수 없는 증거 입니다. 1편에서 말한 "보여주기식 증거"의 정반대죠. 시장에 맞는다는 증거는 무엇인가: 분야별 기준 블랭크는 15년 동안 제품-시장 적합성(PMF,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고 돈을 낼 만큼 시장에 맞는 상태)을 한 가지 뜻으로 써 왔지만, 다음 수업부터는 분야별 증거 로 바꾸겠다고 했습니다. 우리 팀 분야 블랭크가 제시한 증거 캠피엘이 권하는 첫 증거 기업용(B2B) 소프트웨어 성과/에이전트 적합성: AI가 해 낸 일의 결과가 고객 기준을 만족 고객이 정한 "제대로 끝남" 기준으로 실제 업무 1건 처리해 보기 소비자 서비스 대량 생성과 테스트 가설과 판단 기준을 먼저 정하고 여러 버전으로 반응 비교 하드웨어 디지털 트윈과 실물의 적합성 시뮬레이션 예측 하나를 실물 시험으로 확인 생명과학·의료 평가변수·임상 증거 적합성 규제, 의료진, 보험이 인정할 평가 기준 확인 교육 표준화되거나 검증된 외부 평가 공인된 외부 평가로 학습 효과 측정 계획 세우기 오른쪽 열은 원문이 아니라 캠피엘의 제안입니다. 디자인 파트너, 이렇게 시작해 보세요 아래는 원문에 있는 내용이 아니라, 캠피엘이 창업팀과 함께 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하는 것입니다. 인터뷰에서 가장 아파하던 고객 3곳을 고르세요. 문제를 자세히, 구체적인 숫자로 말한 고객이 후보입니다. 작은 자원부터 요청하세요. 30분 업무 시연, 샘플 데이터 한 묶음, 테스트 계정 하나. 주고받을 것을 분명히 적으세요. 먼저 써 볼 권리, 초기 할인, 기능 결정에 참여 등. "제대로 끝났다"의 기준을 함께 정하세요. 이게 곧 분야별 증거가 됩니다. 자원을 내놓지 않는다면 그것도 신호입니다. 문제가 생각만큼 급하지 않다는 뜻일 수 있어요. 이번 주에 해 볼 일 지금까지 인터뷰한 고객 중 디자인 파트너 후보 3곳 적기 각 후보에게 요청할 가장 작은 자원 하나 정하기 우리 분야의 "시장에 맞는다" 증거를 위 표에서 골라 한 문장으로 적기 블랭크는 곧 공개될 4부 "Lean LaunchPad – The Next Generation"에서 이 조각들을 모아 새 창업 수업 설계 전체를 보여 주겠다고 했습니다. 나오는 대로 캠피엘 블로그에서 정리해 드릴게요. 참고한 글 Steve Blank, "The World Outside the Classroom Changed, The Class Didn't", steveblank.com, 2026.09.28 (Poets&Quants에 먼저 실린 글) https://steveblank.com/2026/09/28/the-world-outside-the-classroom-changed-the-class-didnt/ (원문을 번역한 글이 아니라, 주요 내용을 요약하고 캠피엘 교육 현장의 관점을 더한 글입니다.) 디자인 파트너 찾기부터 고객 검증까지 함께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캠피엘에 문의해 주세요 .